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옹알이는 단순한 울음 소리가 아닌 일종의 음성 놀이라고 보면 됩니다.
영아는 자신이 내는 옹알이 소리에 재미를 느끼며,
이것이 강화 자극이 되어 계속해서 옹알이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보통 4~5개월에 옹알이를 시작하고 생후8개월~1년에 '엄마, 아빠, 우유, 물, 맘마' 등의 첫말을 구사하게 됩니다.
아기의 옹알이를 도와주는 방법으로는 아이가 내는 '옹알이 따라하기, 아이에게 열심히 말을 걸고 반응해주기, 지속적으로 청각적 자극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