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뚫은지 3달이 지났는데 염증이 났는지 부었어요.
띵띵 부어서 반대쪽 귀의 거의 2배가 되었네요.
만지면 욱신거리고 가렵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피부과는 주말에야 갈 수 있을것같습니다.
평소 관리는 물기는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말리고
가끔 솔트액소독약인가 투명하고 무색인 소독약 발라주고 말렸습니다. (과거 염증났을 때 귀걸이 빼고 소독하다가 생겼어서 더 안빼게 됩니다.)
귀걸이는 금침이고 거의 안뺍니다. 소독도 안빼고 하는 편입니다.
염증생기고 나서는 소염진통제 하나먹고 에스로반 발라주고 다음날 소독약 바르고 말렸습니다.
한달전에 고름나서 터지고 피났는데 다 나은줄 알았는데 다시 또 시작이네요.
귀걸이를 빼서 소독하고 연고를 바르고 다시 껴도 될까요?
치료, 관리방법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