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왜 유독 다른 미 대통령들에 비해 한국 방위비 인상을 지나치게 요구하고 있는지 속내가 궁금합니다
미국의 현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왜 이렇게 다른 미국의 대통령들에 비해 지나칠 정도로 한국 방위비 인생을 요구하고 있는지 다른 속내가 따로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트럼프는 장사꾼입니다.
현재 미국 대통령으로서 국익에 관한것에만 신경을 쓰고있기 때문입니다.
국제관계 그딴건 이제 신경 안쓰는거죠.
그래서 그런거지 속내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결국 미국대통령이니 미국에 돈을 많이 벌어다 주는게 미국대통령이 하는일중 하나아니겠어요?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트럼프는 동맹을 전통적 안보협력보다 거래 관계로 인식합니다. 그는 한국은 부유한 나라라며 미국이 북한으로부터 한국을 지켜주고 있으니 그 대가를 더 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한국이 머니 머신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했습니다. 실제로 방위비 분담금을 인상하지 않으면 주한미군 철수까지 거론하며 압박 수단으로 사용해왔고 이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독일 NATO 등 전체 동맹국에 적용된 트럼프식 협상 전략입니다. 그 중 한국이 대표적으로 더 부각 시켜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정책 기조로 동맹관계를 미국의 이익 중심으로 재구성하려는 정치적 경제적 계산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트럼프는 미국 우선주의 기조로 동맹국에게도 비용 부담을 더 지우려는 전략을 취합니다.
축히 주둔국에게는 무임승차 프레임을 강조하며 국내 정치적 지지층에게 강경 이미지를 어필하려는 것이구요.
궁극적으로는 협상 지렛대로 삼아 무기수출하겠다는 뜻이죠.
다른 나라의 방위비 부담으로 경제를 망가뜨려 미국이 상대적으로 경제적으로 우위에 서고자하는 의도죠.
아뭏든 말도 안되는 GDP 5%조건을 내세워서 협상하자 이거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예전부터 아메리카 퍼스트 즉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워 왔었는데요.
동맹 관계를 거래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비즈니스로 접근하고 있는 것인데요.
그는 미국이 동맹 유지에 비용을 과도하게 부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너희들을 지켜주고 있으니 그만한 돈을 지급하라며 미국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른 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미국이 방위비 인상을 요구하는 것이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닌, 동북아 전체의 안보를 위한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하려는 미국의 의도가 담겨 있다고 얘기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