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의 방위비분담금을 현재의 1.5~2배로 올리길 바라고 있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이 주한미군 주둔을 위해 부담한 방위비분담금인 9602억원을 1조4400억~1조9200억원 수준으로 올리라는 요구였습니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일본에 대해서도 방위비분담금을 대폭 올리는 것을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한국 정부에 대해 현재의 5배 수준인 47억달러 (5조4850억원) 정도까지 방위비 분담금 확대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요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개인적인 견해였으며, 현재의 미국 정부 정책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최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는 전년 대비 13.9% 인상된 1조1833억원으로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요구했던 금액보다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