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을 했는데 선배가 잠깐 이야기를 하자고 하더니 돈을 빌려줄 수 있느냐고 물어보네요.
우선은 큰 돈이여서 생각을 해 본다고 했는데요.
돈 거래는 안 하는 성격이여서, 어떻게 거절해야 기분 안 나쁘게 말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환한노린재233입니다.
돈거래는 안하시는게 인간관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거절을 하면 처음에만 서운하고 말지만 돈거래란 인간관계를 파탄낸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적극적으로 돈거래는 반대합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마마보이처럼 보일수 도 있는 방법이지만,
부모님이 통장 관리하셔서 엄마한테 돈 빌려줘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안된다고 하셨다고 하세요. 엄마 허락없이는 빌려주기 어렵다고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그럴때는 바로 돈이 없다고 하셨어야 된다고 봅니다.
생각을 해본다고 한건 돈이 있다는 뉘앙스로 들리기에 안빌려준다고 하면 많이 섭섭해 할것 같은데요...
질문자님이 돈을 빌려주시고 싶지 않다면, 관계가 어떻게 되든 안된다고 딱잘라서 말씀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유를 굳이 대실려면, 돈관리를 내가 안하고 있어서 부모님이든, 결혼하셨으면 와이프분이 하셔서 이야기 해봤는데
안된다고 둘러대시는게 그나마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회사동료나 가족 같은 가까운 분들과는 일단 돈거래 자체를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은 현재 빌려 줄 수 있는 여력이 번혀 없다고 하시고 가끔 돈거래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음을 알려주시면 다음부턴 부탁을 하지 않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사려깊은홍관조146입니다.돈거래는 어떠한 경우든 피하세요.돈이 없다고 나도 힘들다는식으로 둘러대는것이 좋을것같네요
안녕하세요. 공정한말벌224입니다.금전관계는 안하시는게 서로의 신뢰를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족간에도 금전적인 거래로 사이가 멀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선한산양109입니다.
가족간에도 돈거래는 안하는거에요
친한친구사이에도 안받을 생각으로
주는거지 받을생각으로 빌려줬다 안주면
전전긍긍 힘듭니다 관계도 멀어집니다
부모님이 돈관리 해줘서 여쭤보니 안된다고했다거나
돈이 다 묶여있어서 빼보려했는데 손해가있어
어렵다고 정중히 거절하세요
안녕하세요. 너그러운코뿔소140입니다.
어머님이 돈 모은다고 다가져가고 용돈만 받아서 돈 없다고 하시면 어떨까요?
아님 대출금 갚았다고 하거나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돈관계는 단호해야합니다 회사강령에도 동료들끼리 금전거래는 못하는걸로 되어있습니다 이건 친목관계 이상으로 중요한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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