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식구들을 평소에 자주 부딪히는 게 부담스러운데, 저만 그런 걸까요?
시댁 식구들 즉, 남편의 형제들과 시조카들과
누나의 남편의 자식 배우자와 연관된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이사 가면 좋지만 여건이
안돼서 아직은 불가능하네요.
이제는 편해질만도 한데, 아직도 불편함이 있어요.
신경쓰지 않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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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당연히 신경쓰이실겁니다.시:자:는 들어간 시금치도 안보고 싶다는데....하지만 내가보고싶은 관계만 있는건 아니니 피할수도 없는 사이니만큼 좀 인내를 가지시고 분발하셔요.가장 가까운 자기를 보필하는 차원에서요.여자들은 다 그리하고 삽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사마귀204입니다.
매우 정상입니다.
시댁은 아무리 친해도 부담스럽기 마련입니다.
저도 남편이지만 저희 가족들이 와이프에게 아무리 좋은 생각으로 이야기 하더라도 항상 신경쓰입니다.
우리 나라 문화에서는 지극히 정상인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