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세계 안에서 생활을 구축하는 게 경제적으로 얼마나 유용한가요?
메타버스 세계 안에서 생활을 구축하는 게 경제적으로 얼마나 유용한가요?
아무리 메타버스라고하지만 실제로 만나는 것만 못하거나 중요 안건들은 실제 구두로 대화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만 생각해서 메타버스란 공간이 주는 효용성은 꼭 만나서 해야만 했던 것들을 뛰어넘은 '공간의 제약성'과 만나지 않게 됨으로 발생하게 되는 교통비 절약 및 이에 따른 탄소의 배출 절감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메타버스 공간 속에서 생각한다면 게임공간의 확대나 혹은 여가생활의 확대등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향후 경제성은 더욱 커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서 테니스를 메타버스 공간속에서 실제로 함께 실제와 같이 게임을 할 수 있다면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테니스장을 건설해야했던 비용들의 낭비들이 크게 감소하게 되니 이러한 부분들도 경제적 효용성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메타버스관련하여 공부 중인 한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미국 엔비디아, 구글 등 유명회사에서 현재 대부분 메타버스,현실에서 자유롭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실사례로 IBM이라는 회사는 사무실 비용 5000만 달러를 절감하였고 근무만족도가 상승하여 이직률 감소로 HR비용이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경우에도 회사에 비용을 줄일 수 있겠죠?
그 밖에 메타버스로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 중 공통적인 얘기가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업무집중도 상승 -> 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합니다.
물론 단점은 그걸 악이용하고 업무태만도 있습니다.
영국의 최대 민간은행인 로이드뱅크는 이것을 보완하기위해
한달 80%재택 , 20%회사 혼합으로 하고
부서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일주일, 한달에 1~2번은 실제로 만나서 디테일한 얘기,회의를 한다고 합니다.
도움이되셨다면 추천,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메타버스, 즉 인터넷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가상 세계의 경제적 잠재력은 지속적인 논쟁과 추측의 영역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가상 세계 내에서 가상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 팔고 가상 부동산이 가치 있는 자산이 되면서 메타버스가 주요 경제 동력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믿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더 회의적이며 메타버스가 경제적 영향이 제한적인 틈새 시장으로 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메타버스가 어떻게 발전할지, 세계 경제의 중요한 부분이 될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메타버스는 이미 엔터테인먼트, 교육, 친목,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되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메타버스는 앞으로 몇 년 동안 계속 진화하고 그 중요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으며, 메타버스가 경제 환경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지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메타버스 기술은 아직 초기단계에 있지만 아시아에선 이미 수백만명이 포트나이트, 로블록스, 디센트럴랜드와 같은 인기 있는 가상 플랫폼에 시간과 돈을 쓰고 있습니다. 한국도 메타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청사진에 따라 1억771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보고서는 소개한것으로 봐선 향후 메타버스 세계의 경제성은 무궁무진 할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