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가 존재했다고 알고 있는데요. 왜 사라졌을까요?
과거에 초음속으로 나는 여객기 콩코드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항공산업의 혁명이었을 텐데 왜 사라졌을까요? 콩코드가 없어진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질문해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콩코드의 항속거리는 7250km 남짓으로, 태평양 횡단이 불가능한 것이 가장 컸습니다. 또한 소음이 매우 큰 탓에 대륙횡단이 어려워 런던/파리-뉴욕 간을 오갔고, 미국 브래니프 항공이 콩코드를 임차했을 때도 미국대륙 내에서는 어쩔 수 없이 아음속으로 비행하면서 매리트가 사라졌죠.
또한, 가격은 비싼데 좌석은 불편하고, 다니는 시간도 한정적이라 그 시간대에 가야하는 게 아니라면 타는 의미도 없었는데, 그 와중에 사고로 철저하게 외면당해 사라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검소한돼지249입니다.
콩코드 여객기는 만들어지면서 부터 말이 많았던 기종입니다. 빠르기에 초점을 맞추어 다른 부분에 대한 고민이 많이 부족했지요. 예를들면 이착륙시 및 항공주행 중에 발생하는 소음이 매우 컸으며 연료효율이 매우 좋지 않아 항공료가 비쌌지요. 더불어 크기는 엄청 큰데에 비해 좌석의 공간은 좁아 불편함이 많았지요. 그래서 수요가 부족해지고 폐기가 되어버린 것지요.
안녕하세요. 상위1%가보자입니다.
콩코드는 빠르다는 장점 빼곤 온통 단점 밖에 없는 비운의 여객기 입니다 일단 엄청 비싼 요금 때문에 이용자가 별로 없었고 소음도 굉장히 컸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연료먹는 하마라서 장거리 주행이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엔돌핀입니다.
여객기나 항공기가 진화 할수록
오래전 제품이나 기종은 설 자리를 잃거나
좁아지는 것이겠지요.
한떼는 최고가 영원히 최고이기는 어려운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