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아내가 시댁에 가는 것은 1년에 총 4번이다. 설, 추석, 어버이날 그리고 생일이라고 한다. 가도 3시간 안쪽으로 밥만 먹을 뿐이며 평소
A씨 아내가 시댁에 가는 것은 1년에 총 4번이다. 설, 추석, 어버이날 그리고 생일이라고 한다. 가도 3시간 안쪽으로 밥만 먹을 뿐이며 평소 시부모에게 안부 전화는 하지 않는다. 반면 처가는 한두 달에 한 번씩 간다. 자신이 잘하면 아내도 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자주 왕래했다고 한다.
정말 특이한게 결혼은 가족과 가족이 한다고 하는데 안하면 안될까요?
왜 시부모나 처가부모까지 결혼한 사람끼리 챙기다가 쌈나고 이혼할까요 안챙기면 ?
각자챙기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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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그러게요. 각자 부모님은 각자 챙기고,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 다 같이 가서 인사드리고, 자녀들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면 최고의 효도라고 생각하는데 왜 그럴까요. 아무래도 옛날 유교사상이 남아있어서 그렇겠죠. 저도 아이들 낳아서키우고 있는데 아이들이 결혼을 한다고 생각해보면 역시 아이들의 배우자보다는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와 얼굴이 더 기다려질 것 같은데 왜 사람들은 배우자를 이용해서 대리효도를 하려 하는 것인지 부모를 부양할 능력이 그정도로 없는 것인지 궁금하긴하네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결혼은 두만이 결혼이 아닙니다 시집 처가집도 포함이되죠 처가집에 더 잘해보세요 그리하면 아내도 변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