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아내가 시댁에 가는 것은 1년에 총 4번이다. 설, 추석, 어버이날 그리고 생일이라고 한다. 가도 3시간 안쪽으로 밥만 먹을 뿐이며 평소 시부모에게 안부 전화는 하지 않는다. 반면 처가는 한두 달에 한 번씩 간다. 자신이 잘하면 아내도 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자주 왕래했다고 한다.
정말 특이한게 결혼은 가족과 가족이 한다고 하는데 안하면 안될까요?
왜 시부모나 처가부모까지 결혼한 사람끼리 챙기다가 쌈나고 이혼할까요 안챙기면 ?
각자챙기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