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퇴사선언했구 이직 정해진 회사는 없습니다현재 3월에 남은 연차를 쓰고 4월 중순 퇴사 vs 4월 말까지 풀 근무 후 2주정도를 연차를 내서 실질적 퇴사날은 5월 중순어떤게 금전적으로 이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