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이어폰을 사용할 때 볼륨은 6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60/60 규칙'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 볼륨의 60% 이하로 설정하고, 하루에 60분 이상 연속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어폰 사용 시간을 제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연속적인 사용을 피하고, 가능한 한 자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한 시간 사용 후에는 최소 10분 이상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주변 소음을 차단할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이어폰을 사용하면, 볼륨을 높이지 않고도 명확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청력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