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면접을보는데 신체 사이즈를 물어보길래 입사거절하였습니다. 실업인정이 되지않나요?

Question

워크넷에 입사지원서를내고 지원기업에서 면접기회가 주어져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사라는분이 면접관이었는데 먼저 집을 물어보더니 자가냐 전세냐 월세냐.

두번째질문 술은 잘마시냐. 회식이나 모임 좋아하냐. 술을 한잔도 못마시냐.

세번째 질문은 운전은 잘하냐. 업무상 운전해서 관공서 같은데 자주 다닐일이있는데 자차로 운전해야하며 사고시 책임은 본인이 져야한다. 그러니 조심해서 운전 잘해야한다.

네번째 질문 남편은 무슨일하냐

제일 황당했던질문 키가 몇이냐. 작고 아담해서 좋다. 중간중간 짧게 업무에대해 물어보긴 했지만 신체에 대해 알려달라는건 여자로서 너무 기분이 나쁘더군요. 현재 실업급여를 받고 구직활동을 하고있는데 합격되어 제가 거절을 하면 실업인정이 안되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합격되어 거절하더라도 실업급여를 계속 수급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면접을 보고 합격되었더라도 채용조건 등이 마음에 들지 않아 취업을 거절한 경우도 실업인정이 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아니요 안다니셔도 됩니다. 적어주신 내용만 봐서는 다니면 안될것 같습니다. 실업급여를 계속 수급하는데 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