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훈 변리사입니다.
코에는 후각을 담당하는 세포들이 있는데, 이 세포들이 쉽게 지치기 때문입니다.
즉, 후각 세포들이 쉽게 지쳐서 향을 인식하지 못하고, 주변 향에 적응하는 겁니다.
그러면 왜 후각 세포는 쉽게 지치게(적응하게) 만들어졌을까요..?
이래야 인간이 냄새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후각이 쉽게 지치지 않으면, 약간의 향에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가 없게 되고, 결국 무뎌지게 됩니다.
후각에 무뎌지게 되면, 주위 환경변화(원시시대에 사자가 다가온다거나...)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 좋은 냄새도 있겠지만, 악취의 경우 빨리 적응을 하고 못 느끼게 되어야 사람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향에 금방 적응하여 냄새가 난다고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