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결국 폐점 지점을 확정하고 폐업하게 되는데 사람들이 찾지 않아서 그런가요?
홈플러스는 예전부터 폐점 관련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었지만 그래도 회생할 것이라는 기대도 했지만 결국 전국 15개 지점을 폐점한다고 공지를 했습니다. 실제 사람들이 방문하지 않아서 그런가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홈프러스 폐점지점을 확정하고 폐업하게 되는이유는 매출이 적으니 폐점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잘된다면 폐점할이유가 없기때문입니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하고 몇몇 지점들이 폐점을 결정하게 된 것에 가장 큰 원인은 사람들이 대형마트를 찾는 것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여러 홍보나 회복을 위한 절차를 거쳐도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보신 분들도 물건이 많이 차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결국 그만큼 운영실적이 나오지 않고 결국 이러한 실적을 매우는 것과 빚을 진것을 제대로 매우지 못한 것이 발단이 되어 부도가 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부도의 경우를 막고자 실적이 나오지 않는 점포들 위주로 폐점을 하여 빚을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특정 지점을 판매하여 그 수익을 남은 지점에 투자하여 홈플러스 자체가 사라지는 것보다는 수익이 나는 곳을 지원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홈플러스가 영업을 잘 못해서 라기 보다는
홈플러스를 매입했던 사모펀드가 사업을 영위할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자신들이 투입한 자본 회수 및 수익에만
열을 올린 것의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많이 찾지도 않았고, 경쟁사로 볼 수 있는 이마트나 롯데마트에 비하여 경쟁력이 많이 떨어져서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마트나 롯데마트는 튼튼한 자회사에 독자 상품도 여유롭게 만들어 운영할 수 있었지만, 홈플러스는 그러지 못하였으니 자연적으로 도태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복합적인것이죠 솔직히 사람들이 찾지 않는것도 한몫했지만 어떻게든 끌어갈려면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었겠죠.
하지만 그어려운와중에 본청을 더 압박하며 노동자들이 시위를 서슴치 않았죠.
저같아도 폐업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