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산화입니다
아버지가 위암수술후 항암치료 시작해서 1차로 주사 맞고 약드셨는데요 2차로 갈려고 하는데 그전에 이틀동안
배가 너무 아프다고 아무꺼도 못 드셨습니다
그래서 2차 맞는날이 오늘이라 병원 왔는데
위가 헐어서 염증이 생겼는데 수치가 위험할정도로 높다고 합니다 위암 수술후에 항암치료시 먹는약과 주사를 하는데 그걸로 위가 헐어서 염증 발생이 생길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항암제는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에 작용하므로 항암치료시 구강과 위점막에 문제가 잘 동반될 수 있습니다.
위점막이 약해진 상태에서 질환이 생긴다면 염증수치가 상승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항암을 하게 되면 위 점막도 손상되거든요. 그래서 못 드실 수가 있답니다. 아마 항암 자체의 문제로 인한 증상이라고 봐야 합니다. 주사나 먹는약 모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이지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약물로도 충분히 위염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우선 위염 주사 및 약물등으로 조절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복잡한 내용이라 질문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겠습니다, 항암제가 부작용이 많은데,, 위가헐었다(위궤양?) 는 경우는 많지는 않은것 같네요
위궤양을 유발하는 약들은 심혈관계질환에서 쓰는 아스피린 계통이나 진통제등이 흔하게 유발하긴 합니다.
어떤 한가지 문제라기보다는 복합적 요소가 있을수 있겠고,,위암자체와 연관있을지고 확인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