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는 아버지이고 직장암간전이 진단후 선항암,수술,항암후 다발성간전이 재발로 다시 항암중입니다.
현재 상황이 경구항암약 젤로다 복용후 장염이 심각하게 와서 입원치료하셧고 입원중 속쓰림을 좀 강하게 느끼셨고 내시경 검사했는데 특별한 이상은 없었고 역류성식도염증상이 조금 보여서 제산제를 복용하였지만 전혀 효과는 없었고 명치통증을 심하게 느끼셔서 CT검사를 했는데 역시 특별한 이상은 없고 아주 작은양의 흉수가 보여서 양이 늘어나면 제거하기로 하였고 통증이라도 조금 가라앉히기 위하여 트리돌서방정을 처방받아서 복용하셨는데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검사하니 흉수양이 늘어난거 확인후 흉수관삽입하여 제거햇어요. 그래도 명치통증은 심하셧고 입원상태로 통증을 잡기위하여 주사와 약을 드셧어요.
현재는 퇴원을 위하여 주사는 멈추고 먹는약으로 통증을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용중인 진통제가 펜타닐패치를 붙이고 계시고 복용은 타진서방정10/5mg를 12시간 간격으로 하루 2정을 복용하시고 울트라셋정을 하루 3~4정을 복용하세요. 그래도 통증이 강하게 느끼시고요. 담당교수님이 용량을 늘리거나 약을 바꾸신다고는 하셨는데 현재 복용중인거보다 강하다면 어느정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