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이런 공 놀이를 통해서 자기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가지고 있는 사냥본능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고치려고 하시면 많은 훈련을 하고 많은 스트레스를 주어야 합니다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 방안을 다시 스트레스를 주어서 고치려고 하면은 강아지에게는 엄청난 고난의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놀이를 싫어하는 강아지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성격이나 품종에 따라 공놀이에 관심이 없거나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놀이를 좋아하는 강아지도 공을 계속 물어 뜯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강아지의 본능적인 행동이기도 합니다. 강아지는 물고 씹음으로써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루함을 덜어주며 잇몸을 튼튼하게 유지시키기도 하죠. 하지만 공을 너무 심하게 물어뜯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교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공을 물어뜯는 것보다 다른 활동의 재미로 바꿔주는 것입니다. 공 속에 간식을 넣어두면 공을 물어뜯으려고 하다가도 간식을 먹게 됩니다. 그러면 다음에 간식이 없는 공을 두면 간식이 없기 때문에 공에 관심이 떨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