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대학생인데 엄마가 교수님께 니가 수업 잘 듣고 있는지 전화한다

안녕하세요 000입니다.

제가 최근에 교회에서 너무 피곤해서 졸았는데

엄마가 너무 조는거 아니냐고 대학교에서도 조는거냐고

하니까 저는 아니라고 해죠 엄마가 맞잖아 이러면서

교수님 번호 달라고 니가 수업시간에 조는지 전화해서 물어봐야 한다고 그러니까 여기가 무슨 중고등학교가 아니잖아요 졸면 안되지만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대학생인데 어머니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면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피곤하면 잘 수도 있습니다

    엄마 눈에는 아직도 초등학생 으로 보이나 봅니다

    애지중지 키우다보니 혹시

    교수님께 눈총받을까 싶으신가 봅니다 그러나 대학생이니

    알아서 하겠다고 전화번호

    알려주지 마세요

    그러면 진짜 안좋은 인상

    심어줄수 있어요

  • 절대 어머니께 교수님 전화번호 알려주지 마세요. 전공교수님일테고 학교다니는 내내 그 교수님에게 안좋은 인상만 남길거에요. 최악의 경우 학교에 소문이 퍼질수도 있구요

  • 전화번호를 모른다고 하셔야겠네요 실제로 교수님들이 전화번호 공개하지는 않을듯 싶은데요. 고등학생이어도 그런걸로 전화하면 굉장히 민망할것 같습니다 교회라는곳이 그리고 찬송가가 들으면 졸리는 것이 딱히 이상한일도 아니고 기억을 더듬어보면 여러사람 졸았던것 같습니다 그런걸 신앙의 깊이로 판단하는건 좁은 시각인것 같아요 부모님이니까 싸울수도 없고 조심한다고 말하고 넘길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 교수님 번호는 절대 드리지 마세요.

    교수님 개인 연락처는 학생 본인이 아닌 제3자한테 공유하는 게 애초에 말이 안 되고, 교수님 입장에서도 당황스러운 상황이에요. 잘못하면 교수님과의 관계만 어색해질 수 있어요.

    엄마 마음은 이해하지만 대학생은 법적으로 성인이고, 수업 태도는 본인이 책임지는 거예요. 조는 게 문제라면 본인이 고치면 되는 거지, 부모가 교수한테 확인 전화할 일이 아니에요.

    엄마한테는 "교수님 번호 공유는 실례가 되는 일이라 드릴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는 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