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FOMC 회의 결과와 파월의 발언으로 시장에서는 금리인상이 올해는 끝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미국 4분기 약한 경기침체와 내년의 좀더 강한 침체로 더이상 금리인상은 힘들 것이란 전망인데 어찌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1월 FOMC에서 금리 인상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11월 이전 FOMC에서는 올해 말까지 최소 1회 이상 금리를 올리겠다고 언급하였기 때문에
12월 FOMC에서 금리를 올릴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시장의 분위기만 본다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마무리가 된 것으로 보고 있으나 FOMC 직후 이야기를 하는 파월의 입에서는 여전히 금리인상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다만 미국의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상업용부동산의 침체로 인한 내수 경제의 침체 징조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향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인해서 금리인상을 추가로 하기는 어려운 여건으로 보이기는 해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11월 열린 미연준회의에서 파월의장이 금리동결을 발표하며 현재금리가 최고점을 암시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직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적지만, 살아 있다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향후 미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 금리를 더 올릴 필요가 없겠지만 인플레이션이 다시 고조되면 추가 인상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있으며, 주택서비스 가격 상승의 재가속 위험도 우려되고 있습니다.따라서 12월에 마지막 금리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의 금리인상정책이 끝났다고 생각되지는 않고 미국은 언제라도 금리인상에 대한 결정을 할 수 있는 국가라고 생각됩니다.
올해의 FOMC는 한번이 남아있으며 한번 더 동결을 한다고 하더라도 내년이 되면 1~2차례정도 금리를 더 상승시킬 여지도 있어 계속된 모니터링이 필요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끝난 것이라 보긴 어렵지만 더 올리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고용둔화와 더불어 소비감소 등 경기침체국면에 접어들고 있어 물가가 지금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금리인하의 가능성은 당분간 낮고 5.5%현 수준에서 물가가 2%프로 올때쯤 슬슬 내릴 것으로 보이고 예측은 내년 하반기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물가도 잡히고 있고 이에 따라서
미국의 금리인상과 같은 경우에는 끝났다는 시장의
판단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은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미국의 경기 침체 확률은 높은 확률로 예상되어 금리 인상을 중단한 것이며, 이러한 기조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