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이 된지 이제 거의 1년정도되는 직장상사가있습니다. 그는 항상 승진은 관심없다. 직원들의 성장에만 관심있고, 지금 여력이 되는데 일을 많이 안한다라고 말을 합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칭찬보다는 팀원들에게 야단을 많이 치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농담도 많이하는 등 아주 좋은 사람 같기는합니다
어떤 의도인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그렇게 하면 할수 밖에없습니다 나중에 계속 시키면
한번씩 틀린걸 줘서 골탕먹이는 방법밖에없는듯여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승진에 관심없다는 말은 승진에 관심이 있다는 말의 반증인 거 같습니다. 야단을 많이 치면 야단을 들으시고 사적인 자리에서 잘해주는 부분만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어느정도 개인적인 선을 그으시고 관계하시면 더 좋으실 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숙련된자라287입니다.
음.. 그런경우 직속 후배들이 잘되길 원하긴 하지만
본인도 잘되고 싶은 욕망은 있을껍니다
하지만 노력이 부족한거죠 이런저런 핑계로
그냥 본인일에 충실하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