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매너있는웜뱃250
매너있는웜뱃25020.02.23

에탄올 성분은 몇% 가 가장 손 소독에 적정할까요?

시중에 판매되는 에탄올 성분 보면 좀 다양한데요 몇 %가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소독하는데 적정한 수치인자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유전학적으로 보면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2003년 유행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와 매우 비슷하다.

    2005년 국제 학술지인 '병원 감염 저널(Journal of Hospital Infection)에 실린 독일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85% 에탄올이나 95% 에탄올의 경우 사스 바이러스를 죽이는 데 효과가 뛰어났다.
    에탄올이 85~95% 포함된 손 소독제로 사스 바이러스를 30초 이내에 10만분의 1 이하로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탄올 80%가 든 소독제는 사스 바이러스를 1만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아이소프로판올 45%, n-프로판올 30%가 든 소독제도 30초 동안 바이러스를 1만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6년 BMC 감염성 질환(Infectious Diseases) 저널에 실린 논문에서 독일 연구팀은 80% 에탄올을 사용하면 상당수의 외피가 없는 바이러스는 죽지만 일부 바이러스(종양을 일으키는 폴리오마바이러스)는 제거가 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사람의 장내 바이러스의 경우 95% 에탄올에서는 불활성화되지만, 70%나 75% 에탄올에서는 불활성화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2017년 '병원 감염 저널'에 실린 논문에서도 95% 에탄올에서 대부분의 바이러스가 불활성화된다고 밝혔다


  • 안녕하세요. 초록가젤281입니다.

    약 70-75%가 이상적입니다.

    위 농도보다 낮거나 높은 %의 제품은 사실상 소독력이 거의 없다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