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과 다한증 약물없이 개선방안 있나요?
저는 온몸에 열이많고 발에도 열이많고갑갑함을 많이느껴 집에서는 양말신고있는것에 엄청난 답답함을느끼며 잘 때에 이불속에도 발을 넣지못하고 자는데 요즘같이추운날씨에는 손발이 차가워지면 땀이나서 불편함을 매우느끼고있습니다 개선방안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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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비주사말이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즉 비장이 사지말단을 주관하다는 이론입니다. 비장이 약해지면 손발의 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다양한 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손발이 노래질 수도 있고 나아가서 수족냉증 땀이 많아질수도 있습니다. 수족다한증으로 고생을 합니다.
사람에 체하게 되면 손발이 차가워지게 되는데 비장과 위장이 손발과 연결된 하나의 예가 될 수 있습니다. 보통 비장은 불규칙한 식사시간, 과로가 심한 경우, 밤낮이 바뀐 경우에 기능이 저하되는데 이런 사람은 밥때되서 밥을 안먹으면 기운이 없고 후들거리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