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창진 박사입니다.
인간의 뇌는 외부의 자극에 반응을 합니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자극을 받고 복잡한 신경회로를 구성하고 활용하면서 살아갑니다.뇌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자극이 전혀 없는 것인데요. 그 이유는 신경망에 변화가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방이 온통 하얀 벽으로 둘러싸인 방 안에 사람을 가둬두게 되면 미쳐버리는 경우를 종종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볼 수 있는데요.
자극의 차단이 뇌에 주는 고통이 상당하고 뇌는 자극을 원하기 때문에 자극이 없으면 스스로 만들어내고 결국은 환각이나 환청을 겪게 됩니다. 즉 외부의 자극이 전혀 없을 때 뇌가 그 상태를 견디기 힘들어하기 때문에 일종의 방어기전이 작동되는 것입니다.
현대사회의 인간은 외부 자극에 스트레스를 받아 항시 긴장되어있고 위축되어 있어서 명상 등으로 잠시 외부 자극을 차단하고 쉬는 것은 신체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그렇다고 아예 자극이 없으면 우리의 뇌가 견딜수가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