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만 먹으면 설사하고 땀나고 오한이 듭니다
병원에서 약을 지어서 먹기도 하고 주사도 맞고해봣는데
약 오년 전부터 소고기만 먹으면 꼭 저런 증상이 나타나내요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덜익혀서 그런건지 모르겟네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덜 익혀드시는게 아닐까요? 흔히들 소고기는 덜 익힌 상태에서 먹기 때문에
대장 기능이 좋지 않은 분들은 설사를 자주 하게 됩니다.
조금더 익혀서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소소기 먹으면 설사하고 오한이 들어 문의 주셨습니다.
단순히 육회등을 먹은 것이 아니고 구운 고기를 먹는데도 그런 것이 맞은 것일지요.
혹시 반복되면 알러지 검사 등 하여 보시는 것이 좋겠으며, 단순히 육회 등 날것먹고 발생한것이라면 장염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우리몸은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이 있스빈다.
소고기가 맞지 않는 체질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것은 약물로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를 자주 하신다면
소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소고기를 먹은뒤에 설사하고 땀이 나며 오힌이 난다면 소고기가 상해서 장염등에 걸렸을수 있슷ㅂ니다.
다른원인으로는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지방등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다른 종류의 육류는 관계 없이 소고기를 먹었을 때에만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면 질문자님의 몸이 소고기와 체질적으로 맞지 않아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이 먹거나 덜 익혀 먹어서 그런 것이라면 다른 종류의 고기를 먹었을 때에도 증상이 동일하게 나타나야 정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음식을 드시고 불편하시다면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소고기를 못 드셔서 아쉽기는 합니다만요..) 좋습니다. 설사가 나온다는 것은 소화 및 흡수를 잘 못한다는 의미이고 설사와 동반되어 식은땀이 나면서 몸이 춥다고(오한) 느끼는 것입니다. 약을 드신다고 해도 일시적으로 증상만 완화하는 것이라서 소고기를 다시 드시면 반복해서 증상이 나타날 겁니다. 덜 익힌 문제는 아닐 거라 판단되며, 혹시 기름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