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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원앙232
따뜻한원앙23224.04.18

제가 먹었던 한약이 어떤 성분이 있었을까요?

나이
20
성별
여성

어렸을 때 아침마다 배가 아파서 한약을 먹었던 적이 있어요. 뭘 먹든 안 먹든 아침에 일어나면 배가 너무 아파서 한약을 두번정도 지어먹었는데 말끔히 나아서 잘 살고있어요. 부모님 말로는 과민성 대장증후근 이라는데 증상을 보면 그건 아닌 거 같고요. 어떤 성분이 제 병을 낫게 해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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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주영 한의사입니다. 한약 처방을 할 때에는 환자분이 불편한 증상, 몸상태, 체질 등을 고려하여 처방합니다. 체질이 본래 양허하거나 병을 앓은 후에 비위가 허한하여 중양이 부진하면 한습이 정체가 되어 기기가 불창하며 복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은은한 통증이 오래가고, 만져주거나 따뜻하게 해주면 완화되고, 안색이 창백하거나 누렇고, 손발이 차고, 대변이 묽은 등의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경우 비위를 보익하고, 따뜻하게 해주는 처방을 하기도 합니다. 이 밖에 복통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약 처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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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어릴때 신경예민한 아이들 복직근 경직이나 가스차서 복통호소가 잦습니다 보통 신경완화 근육완화하면서 위장관 보해주는 약재 씁니다 작약.감초.백출.건강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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