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으로 검사를 2년전 받았었는데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할까요?
2년정도전에 눈속에 먼지 같은게 떠다니는걸 보고 안과에서 검사를 받았었습니다
정기적인 검사를 해야하는지요
가끔 눈 안쪽에서 섬광같은게 보이기도 하고
눈옆 바깥시선쪽에 검은 형체같은게 보이기도 하는 것 같아 어디 이상이 있는것인지 걱정됩니다
이상이 있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비문증은 이러한 경우에는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떠다니는 물체의 숫자가 많아지거나 커지고 번쩍이는 번갯불이 보이는 경우
• 어느 방향에서든지 시작되는 커튼이 드리워지는 현상, 시력에 생긴 새로운 암점, 번쩍거림이나 침침함이 동반되는 경우
• 비문증과 함께 안통, 충혈, 시력저하, 두통 등의 동반 증상이 있는 경우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단순 비문증 증상이라면 특별히 추적 검사가 필요 없으며 따로 치료도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섬관 같은 게 보이는 증상은 비문증에 의한 증상으로 보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안과 평가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비문증 증상이 계속 된다면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세극등 검사
안과의 기본적인 검사의 하나로 안구를 생체현미경을 통해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8배에서 20배 정도까지 확대하여 안구를 관찰하여 안저관찰용 렌즈를 사용하면 유리체, 망막까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 눈의 염증 여부, 안저의 이상 여부 등을 판단합니다.
안저 검사
망막과 유리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산동을 통한 안저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안저관찰렌즈와 세극등 현미경을 통해 관찰 할 수도 있고 검안경으로 검사할 수도 있습니다. 세극등 현미경과 함께 사용하는 안저렌즈는 비접안식과 접안식 렌즈가 있으며, 접안식 렌즈를 사용하여 진찰할 경우에는 점안마취제로 안구표면을 마취한 뒤 젤리와 같은 윤활액을 렌즈 접안부에 묻혀 렌즈를 눈에 직접 대고 안구 속을 관찰하게 됩니다.
산동제 점안약을 검사 전 30분에서 1시간 정도 넣은 후 동공이 확대되면 눈 속에 빛을 비추어 검사합니다. 검사한 당일에는 눈부심과 근거리 시력장애가 있으므로 운전이나 독서가 어렵습니다. 비문증에 대한 검사를 위해 안과를 내원할 때에는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어 산동된 상태로 운전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눈의 내면은 둥근 곡면이므로 주변부 망막의 검사는 쉽지 않습니다. 구석구석 정밀한 관찰을 위해 필요한 경우 안구를 압박하는 기구를 사용하여 검사하기도 합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안구건조증은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지만 히알루론산 점안액을 사용하셔서 증상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이라고도 하며 처방시 좀더 싸게 혹은 약국에서 바로 구매가능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비문증으로 2년전 검사를 받았었는데 정기적으로 검사 받아야 하는지 문의 주셨습니다.
안과에서 따로 다시 오라고 하진 않으시던가요
현재 점차적으로 증상이 악화되고 있다면 정기적 검사와는 별개로 우선 내원하여 검사 하여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