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독일은 1차 세계대전 이후 무엇을 잃었나요?
독일이 제 1차세계대전에서 패배해서 패전국이 되면서 잃은 것들에는 무엇이 있나요? 잃어버린 식민지가 있나요? 배상금은 얼마나 지불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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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독일군은 최소 180만 8545명의 전사자, 424만 714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독일 바이마르 정부의 마이크는 3년만에 1억배 오르는 등 휴지조각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독일과 오스타리아- 헝가리는 협상국과 신생 독립국에 일부 영토를 할양하고 가지고있던 식민지도 토해내야했습니다.
베르사유 조약과 1921년 영국이 부과한 배상금 지불 일정에 따라 독일은 전쟁 중 발생한 민간인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1,320억 금 마르크 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차 대전 후 독일은 미국등 승전국에 1320억마르크(약 300조원)라는 천문학적 규모의 전쟁배상금을 지불하게 되었는데 당시 독일 국민 총생산의 2년치에 해당하는 엄청난 액수의 금액이었습니다. 또한 폴란드에게 주로 영토를 내주었는데 동 프로이센, 슐레스비히, 클라이페다, 실레시아 등의 지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