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살때는 비싼데, 왜 팔때는 저렴한건가요?
요새 금 값이 엄청나게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왜 금을 구입할때는 비싼 값에 제 값 다 주고 구매 해야하는데, 팔때는 그 값을 다 못치르고 파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기드온입니다.
매도와 매수에 있어서 매도가가 매수가보다 싸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주식도 호가창을 자세히 보시면 차이가 적을지라도 매도가가 매수가보다 아래에 있습니다. 그래야 거래가 성립되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옹골진여우273입니다.
일단 가장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금의 시세는 국가에서 책정하는 것이 아니며 개인의 사업자들이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격의 차이가 일단 발생되는점이 있습니다. (주유소 기름값 등이 이렇죠)
- 금을 판매할 때 업체는 모두 개인사업이기 때문에 국제적 시세는 있지만 가격이 다르게 매입이 되는 것도 이 떄문이기도 합니다.
- 금 매입시에는 순수 금의 무게만 계산하기 떄문에 악세사리로 구매한 금의 경우 세공비, 큐빅, 부가세 등이 빠지게 되기 때문에 비용의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리고 실시간으로 금값의 변동이 생기고 우리나라의 경우 보통 10~11시 정도에 금 시세를 적용하여 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결국 판매할때는 세공비,운영비 등등이 붙어 가격에 마진이 발생하고 반대로 팔때는 이런 비용등을 제외해서 금값만 책정하기 떄문에 이런 경우가 발생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금 뿐만 아니라, 외국 화폐, 기타 보석 등도 살 때와 팔 때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물건을 사고 파시는 분들도 그 과정에서 수익을 창출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안녕하세요. 순박한상괭이294입니다.
우리가 구매할때는 순수한 금 만 매입하더라도 유통 마진이 있고 또 디자인 가공비 기타 여러가지 수수료 붙어서 그럽니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