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공부습관이 잡혀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초등 고학년까지도 부모의 적절한 개입이 필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 개입이라는 것이 일일이 공부를 가르쳐주는 것이기보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공간에 함께 있으면서 아빠의 일이나 공부, 독서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구결과 남아들의 경우 공부할 때 아빠가 같이 있으면 아이들 성적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들기전까지 아이들 에 옆에서 아이를 응원해주고 본인 공부나 독서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