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바와 같이 백두산은 활화산이며 역사적으로 폭발했던 기록도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946년 대폭발 1122년, 1200년, 1217년, 1373년, 1403년, 1420년, 1668년, 1702년, 1903년
등 10회이상 폭발한 기록이 있으며, 학자들은 100년주기 폭발과 1000년주기 대폭발을 염두해 두고
지속적인 관측과 연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그리고 현재 나타나는 징후로 보았을때 2020년~2030년대에 폭발할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보고 있습니다.
현재 백두산 폭발 가능성이 포착되는 징후들을 보면
가스분출, 2002년부터 3년간 3,000회 이상 화산지진 발생, 002년부터 백두산주변 10cm 융기 했다가 가라앉음, 2015년 천지주변 온천의 수온이 20도 이상 상승 등 많은 폭발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백두산이 폭발되면 가장 우려되는 것은 천지의 물이 넘쳐 홍수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물론 대한민국까지 영향이 미치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연기와 화산재가 하늘을 덮고 수백KM를 날아가서 땅으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하늘길은 막힐것이고, 화산재로인해 햇빛을 받지 못할것이며, 이로인한 이상기후가 나타나 농작물의 피해는 불보듯 뻔한것입니다.
즉 생태계에 막대한 영향이 발생될것으로 생각 됩니다.
하늘길이 막히니 경제적 타격또한 막대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