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느 정도 친절하게 대했을 때 친절한 정도가 과하다고 느끼시나요?
제가 친절한 편인데 이게 다른 사람에게는 곤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약간 쓸데없는 배려? 이런 느낌이 날 때도 가끔 있어요. 약간 제 성격이 그런 것 같습니다. 잘 안 고쳐 지는데 고치는 것 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느끼는 곤욕을 느끼는 정도의 친절을 알아서 그것을 최대한 안 하도록 노력하려고 이렇게 질문을 해 봅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만의 기준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어느정도"라고 명확하게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너무 과도한 친절은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불편함을 느끼게 할 수도 있습니다.
친절한 태도는 좋은 것이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선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의 부탁을 받았을 때는 그 요청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 좋지만 무리한 요구에는 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자신의 성격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지만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며 불필요한 친절을 줄이고 적절한 선을 유지하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선 저는 일단 무례한사람보다는 과한 친절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정도가 지나치면 다소 부담스레 느껴질수있으니, 행동하기전에 과한지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예를들어 상대방이 친절하게 받아주고 고마워하면 좀더 한두개의 행동을 해드리는편이 좋을거같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 편이다 싶으면 거기까지만 하는 편이 좋아보입니다
한두 번 거절의 의사를 밝혔는데, 계속 해준다/도와준다라고하면 그건 좀 과하다고 느껴지는 것 같고요.
딱히 필요 없어서 단답으로 하거나, 아니면 돌려서 말해도 계속 무언가 해주려고 하면 그것도 난감할 듯 해요.
처음엔 호의 두번쨰는 부담스러워요
그냥 뭐랄까 당근거래나갔을떄 처음에 뭔가 챙겨주면 고맙긴한데
거기다 덧붙혀서 하나더주면 뭔가 불편하더라고요
처음1번정도는 다른사람도 호의정도로 보통 받아들이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