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질병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질병 혹은 상해는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고 발전하는 사회일 수록 치료도 가능하겠지만 질병도 많습니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국민건강의료보험이 있지만 병원비 치료비 생활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보험이 없다면 의료비용으로 따로 저축을 해놓아야 하겠지요. 가벼운 증상은 내 지갑에서 꺼내어 지불할 수 있지만 큰 사고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입원 및 주기적인 치료, 시술, 수술 등은 내 통장의 돈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내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아플지 모르는 겁니다. 지금이 30살이라 가정하면 부모님은 퇴직하셨고 내가 사회초년생으로 모은 돈은 없는 상태에서 병에 걸리면 당황스럽지요. 아픈것도 당황스럽고 걱정되는데 심지어 돈도 없습니다. 50살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녀를 키우고 집을 마련하고 차를 사느라 의료비는 모으지 못합니다. 근데 큰 병에 걸렸다? 집을 줄여야 하거나 차를 팔아야 하고 자녀 학원 혹은 생활비를 줄여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그래서 언제 걸려도 그만큼의 보상을 약속해주는 보험을 가입하는 것입니다. 보험은 나의 상황에 맞게 가입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설계사 3명과 충분히 교육도 받으시고 상담도 받으셔서 질문자님에게 맞는 보험구성을 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