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에는 불시에 소지품 검사를 당한 기억이 많이 있으실 것입니다. 당시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응했는데, 지금 정서로 생각해보면 거절했을 시에 소지품 검사를 할 수 있는 권리가 없을 것 같은데 맞을까요?
교칙에 근거하여, 교칙위반 소지품에 대한 제보가 있거나,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라면 불가한 건 아니나 침익적 행위임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