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무섭다는 아이,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이제 초등학교1학년 올라간 아이를 키우고있습니다. 입학식 전 2월말부터 밤에 무섭다고 잠을 못자겠다를 시작으로 아침에도 무섭다고하구요 저녁에도 그럽니다. 하도 무섭다고 해서 잠도 일단 같이자주고 혹여 초등학교 올라가는것에 무서움을 느끼나해서 입학식이 지난 지금 항상 학교에 함께 가주고 불안을 없애주려하는데 아침에마저 일어나서 무섭다고 웁니다..어떤게 무서운지 물어도 특정한 무언가가 없네요...만화채널도 다 잠가두었고 핸드폰은 없습니다. 티비나 유튜브는 허락없인 못보구요..상담을 받아봐야할지 아니면 지나가는 성장과정의 하나일지 궁금합니다. 또 어떻게 대처를 해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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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아이가 두려워 하거나 무서워 하는 부분에 대한
원인을 파악해보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가까운 상담센터를 방문하여
현재 아이 심리상태를 파악해보신다면 좋은 해결방법이 생길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무서움에 대해서 공감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왜 무엇때문에 무서워 하는지 그 이유의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이유없는 무서움을 없을 것입니다.
마음의 불안도 이유가 됩니다. 아이의 불안이 무엇인지를 알아보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너가 무서워 할 일은 전혀 일어나니 않으니 걱정하지나”라고 아이를 안심시켜 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무서움을 극복 시켜주도록 옆에서 도와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