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물가가 전반적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 현상을 의미하는데요,
디플레이션은 전반적 물가 수준의 장기간 하락 현상을 말합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의 정도에 따라, 그리고 원인에 따라 누가 더 안좋다 라고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누군가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 현상이 더 좋지 않다라고 주장한다면, 그 근거는 디플레이션의 추세를 벗어나지 못하면 대공황이나, 장기 불황과 같은 심각한 경기 침체를 겪게 되기 때문입니다.
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