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적률과 건폐율이 토지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가요?
용적률과 건폐율이 토지,부동산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둘중 어느것이 높아야 좋은건지
용적률이 낮은데 건폐율이 높다거나
용적률은 높은데 건폐율이 낮은이유와
각각 높을때 장점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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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부동산에 관심 많은 직장인 입니다.
간단히 설명 드리면
용적률은 건물이 높을수록 높아 지고요
건폐율은 대지 면적에 건물의 비율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용적률이 높다는건 높이 건물을 올린다는 것 이기에 재건축 조합원 들은 용적률을 높이려고 합니다.
건폐율은 낮다는건 대지에 건축물이 없어 대지가 넓다는 것입니다.
용적률이 높고 건폐율이 낮으면 건물은 높게 올라가고 건물과 건물이 사이가 넓다는 것입니다.
둘중 어느게 높아야 좋은지는 사용 용도에 따라 다릅니다.
도시 중심부처럼 토지가격이 비싼곳은 용적률이 높을수록 좋습니다. 용적률이 높다는건 층수를 높게 지을수 있다는 뜻이고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수직을 높이 지을수 있는 토지가 좋습니다.
하지만 비도시지역처럼 땅값이 싼 지역일수록 건폐율이 중요합니다. 보통 이런것은 건축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1층으로 건축합니다. 따라서 용적률은 큰의미가 없어집니다.
대체로 주거, 상업 용도는 용적률이 중요하며 공장 등의 용도는 건폐율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