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직준비중인데 면접 잘보는 팁이 있을까요
이직 면접을 보는데 면접이 너무 오랜만이라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예상 질문도 너무 광범위햐 어디서부터 준비해야할지..너무 떨립니다. 잘 보는 팁이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직을 준비하실 때에 핵심 과정 중에 하나가 면접일 것입니다.
면접을 잘 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웃는 얼굴로 면접에 임해야 하고
지원하시는 회사의 기본적인 정보는
모두 알고 가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제일 중요한 건 첫인상이라고 봅니다. 첫 인상중에 자기소개가 거의 30~40%는 차지한다고 봐요
내가 가진 역량을 1~2분안에 잘 소개하는게 면접관에게 잘 보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이직 면접은 신입 면접이랑 조금 다르게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보다
“우리 회사에 들어오면 안정적으로 일할 사람인가”를 더 많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너무 완벽하게 답하려고 하기보다
“정리된 사람처럼 보이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특히 오랜만에 면접 보면:
말 꼬일까 걱정되고.
예상 질문은 끝도 없어 보이고.
자기소개도 어색하고.
긴장해서 머리 하얘질까 무섭고.
이런 느낌 진짜 많이 듭니다.
근데 실제 면접에서는
모든 질문을 완벽하게 맞히는 사람보다
자기 경험을 차분하게 설명하는 사람이 더 안정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개인적으로는 준비를
“예상 질문 무한 암기”보다
아래 5개 정리에 집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왜 이직하려는지 정리하기.
이건 거의 필수 질문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중요한 건:
전 회사 욕 안 하기.
감정적으로 말 안 하기.
돈 이야기만 하지 않기.
입니다.
보통은:
더 성장하고 싶어서.
업무 범위를 넓히고 싶어서.
새로운 환경에서 경험 쌓고 싶어서.
이런 방향으로 정리하는 게 무난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 회사에서도 많이 배웠지만, 앞으로는 OO 업무 비중을 더 키워보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이런 식이 가장 깔끔합니다.
내가 실제로 했던 일 정리하기.
이직 면접은 결국:
“그래서 실제로 뭘 해봤는가.”
를 많이 봅니다.그래서:
담당 업무.
많이 했던 일.
성과.
문제 해결 경험.
이걸 짧고 이해 쉽게 정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STAR 방식 많이 씁니다.
Situation → 어떤 상황이었는지.
Task → 맡은 역할.
Action → 실제 행동.
Result → 결과.
이렇게요.
예:
“업무 누락이 많던 상황에서 체크리스트 프로세스를 만들었고, 이후 오류가 줄었습니다.”이런 식이면 전달력이 좋아집니다.
지원 회사 왜 지원했는지 준비하기.
의외로 진짜 중요합니다.
최소한:
회사가 어떤 일 하는지.
주요 서비스나 제품.
내가 가진 경험이 어디 연결되는지.
이 정도는 정리해두는 게 좋습니다.
면접관 입장에서는
“아무 데나 넣은 건가?”
를 꽤 봅니다.퇴사 사유 + 공백기 질문 대비하기.
이직 면접에서 자주 나옵니다.
중요한 건:
솔직하되.
길게 해명하지 말고.
부정적인 분위기로 끝내지 않는 것.
입니다.
예:
“업무 방향과 제가 원하는 커리어 방향이 조금 달라 새로운 환경을 찾게 됐습니다.”이 정도가 가장 무난합니다.
마지막 질문 준비하기.
“궁금한 점 있으세요?”
에서 아무 말 못하면 조금 아쉬운 경우가 있습니다.무난하게는:
팀 분위기.
협업 방식.
입사 후 기대 역할.
실무 프로세스.
같은 거 물어보면 좋습니다.
그리고 면접에서 진짜 중요한 건
“답변 속도”보다 “호흡”입니다.긴장하면 대부분:
너무 빨리 말하고.
말 길어지고.
결론 놓치고.
스스로 꼬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천천히 말하기.
결론 먼저 말하기.
잠깐 생각하고 답하기.
이게 훨씬 좋아 보입니다.
예를 들어:
“제 생각에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이렇게 시작하면 말도 덜 꼬이고 정리돼 보입니다.
그리고 떨리는 건 진짜 당연합니다.
특히 이직 면접은:
“이번 선택 잘못되면 어떡하지?”
라는 부담감도 있어서 긴장이 더 큽니다.개인적으로 가장 효과 있었던 건
“답변 외우기”보다
“실제로 입 밖으로 말해보기”였습니다.혼자라도:
자기소개.
이직 사유.
성과 경험.
이런 걸 실제 면접처럼 여러 번 말해보면
면접장에서 훨씬 덜 얼어붙습니다.진짜 면접 잘 보는 사람들은
완벽한 답변보다
“차분하게 자기 경험 설명하는 능력”
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