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싫어하는 아이 억지로 태권도같은 학원에 보내도 될까요??
저희 아들이 걷는것도 싫어하고 운동하는 것도 싫어해서 어디 가자고 하면 차타고가자고 하는데요. 너무 운동을 안해서요. 혹시운동을 싫어하는 아이 억지로 태권도같은 학원에 보내도 될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권도 학원에서는 운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체활동,게임등을 하기도 합니다.그리고 친구들과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주말에 체험활동도 많이 하는 것을 봤습니다.아이의 신체활동을 위해 태권도 학원에 다니는것을 추천드립니다.아이와 상의한 후에 잘 결정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억지로 하는것은 좋지 않을수있습니다.
아이가 억지로 한다면 흥미는 더욱 잃을수있고 오히려 안좋은것만 배울수있기에
가능하면 억지로 해주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운동과 신체활동을 피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대부분 운동을 싷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고 시고, 운동을 하고 싶어 합니다.하지만 항상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있는 아이, 두려움과 좌절 등의 감정이 있는 아이또는 감각통합 발달에서 중요한 촉각 균형감각 움직임감각에 어려움이 있을 때 내가 움직이고 싶은대로 몸이 따라와주지 않을때 운동을 거부하게 됩니다.운동은 아이들에게 신체이 균형있는 발달을 촉진시키고 호나겨엥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또한 또래와 함께 운동을 즐기면서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내력 사회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서적 불안감, 욕구불만을 해소시켜 주어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줍니다. 아이가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며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것을 찾아 성공하는 경험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운동 또는 활동적인 놀이에 같이 참여하는 모습도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꼭 태권도 뿐만이 아니라 관심을 보이는 종목을 찾아서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원에 보내는것은 상관은 없지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이와 이야길 해보고 아이의 동의 하에 보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어쨌든 운동의 주체가 아이이기 때문에 아이의 동의후에 학원에 등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운동을 싫어하는데 학원을 보내면 운동에 대한 반감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아이가 운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억지로 태권도를 보내면
아이가 스트레스도 심하고 거부감이 더 커질 수 있어요
다른 운동을 알아보시거나 집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장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려면 많이 움직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을 아이가 싫어하면 태권도도 좋아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체육관에 보내기 보다는 먼저 아이와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간단하게 산책을 하거나, 공원에서 운동 기구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억지로 보낸다면 아이의 거부감이 상당히 클 수 있습니다.
억지로 태권도를 보내기보다 걷기 운동 등을 하기로 약속하고
시키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운동을 싫어하는 경우 억지로 태권도 학원을 보내는 것보다는
아이와 대화를 통해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는 운동을 물어보고 해당 운동을 시켜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운동 또한 건강하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하는 것인데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권도도 물론 좋지만 요즘에는 테니스, 유소년클럽축구,탁구등도 아주 인프라가 좋고 재밌게 배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운동을 싫어 하는 데 부모의 강요에 의해서 태권도나 합기도 등 운동 학원을 보내게 되면
아이는 태권도장에 있는 시간 동안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또한 스트레스를 겪게 될 것 같아요
뭐든지 아이와 상의해서,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서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