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을 20살때 만들어서 대학생때 잘 안내고 그러다보니 44회가 미납되었네요.
이정도면 통장을 새로 만드는게 나을까요? 해당 통장의 최고금리는 2.8%입니다.
이때 제가 뭘 제대로 안알아보고 계약해서 이정도면 낮은건지 높은건지도 모르겠어요.
보통 요즘 나오는 청약통장의 금리는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 통장에 계속 넣는다고 할때, 2만원씩 넣어서 채우는것보다 10만원씩 넣어서 채우는게 더 순위가 높아질까요?
만약 지금 이 통장을 30만원으로 3회차 씩 해서 22달동안 꾸준히 내서 미납분을 다 갚는게 좋을지,
2만원씩 15회차로 해서 4달동안 다 갚고 이후 30만원씩 꾸준히 넣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사회초년생이라 아는게 많이 없어 조금 무식해보일지라도 이렇게 여쭤봅니다.
질문 정리
1) 44회 미납되어 있는 통장에 돈을 꾸준히 넣을까요, 금리가 더 좋은 통장으로 새로 파서 꾸준히 넣을까요?
2) 남은 미납분을 10만원씩 * 3 해서 22달동안 내는게 나을지, 2만원 * 15 해서 먼저 다 갚고 이후 30만원씩 꾸준히 넣는게 나을지. (당첨확률을 높이기에 더 좋은 방안에 대한 질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