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생활 중에 어머님을 떠나보낸 친구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질문자님도 지켜보시는게 정말 힘들겠어요. 겉으로는 괜찮다고 해도 자꾸 우는 건 아직 상처가 너무 깊어서 혼자 버티기 버거운 거예요. 지금은 친구를 탓하거나 고치려 하지 말고, 그냥 곁에 있어주는 게 제일 중요해요. 시간이 좀 더 지나도 나아지지 않으면 상담전화나 병원에 같이 가자고 권유하세요. 질문자님이 이렇게 걱정하는 마음만으로도 친구한테 큰 힘이 될 거예요. 포기하지 말고 천천히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