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장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어머니가 오랜 질병을 여러 가지고 계시는데 한달전부터 몸이 너무 안 좋아지셔서 친구가 여러 병원 돌아다니면서 검사받아본 결과, 심근경색, 협심증,심부전증 3개라고 판정이 났다고 해요,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입원해서 치료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 유일한 가족은 어머니 뿐이고 저도 제일 친한 친구의 어머니를 오래 봐왔던터라 간절히 완치되어서 회복되시길 기도하는 상태입니다. 혹여나 진짜 최악의 경우에 소천하게 되시면 조문드리러 가야되는데 어렸을때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친형의 가장 친한친구분이 오셔서 2일째 되는날부터 발인까지 자리를 함께 해주었거든요. 저도 그렇게 해주고 싶은데 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