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 생활습관은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b형 간염 바이러스라는 질환은 아직까지 완치가 될 수 없다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 조심해야 될 부분은 어떤게 있나요? 생활습관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정철희 의사입니다.
B형 간염에 대해 문의 주셨는데요, 걱정이 많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가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과 생활습관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알코올 섭취 제한: 알코올은 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피하거나 최소한으로 섭취하세요.
2. 금연: 담배는 만악의 근원이고, 당연히 간 건강에도 해로우므로 금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적절한 운동과 식사: 지방간은 술 뿐만 아니라, 비만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이고 적절한 운동을 하시고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세요.
4. 감염 예방: B형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과 체액을 통해 전파됩니다. 따라서 날카로운 물건 공유, 타인과의 칫솔 공유 등을 피하고, 성생활에서도 안전을 지키세요.
5. 약물 관리: 일부 약물은 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에 복용하세요.
6. 꾸준한 상담 및 검진: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는 정기적인 간 기능 검사와 간 초음파 등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 보균자에 대해서는 6개월마다 간초음파 검진이 지원되니 꾸준히 검사받으세요.
7. 예방접종: 가족이나 가까운 접촉자에게 B형 간염 예방접종을 권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위 내용들은 본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의 안전까지도 고려해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위 사항을 지켜 생활하시면 간 건강을 유지하고 감염 확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가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간을 지속적으로 파괴하고 종국에는 간경화, 간암과 같은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간에 독성작용을 할 수 있는 술이나 약물들은 일절 피하셔야 하겠고 평소 건강관리의 경우 상식적인 수준에서 제철음식 잘 드시고 운동 매일 30분 이상 해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 간에 무리가 되는 음식(음주, 간기능에 영향을 주는 약물)을 피하고 체중 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다음과 같은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용품 공유 피하기: 면도기, 칫솔 등 개인용품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안전한 성관계 유지: 성관계 시 안전한 성행위를 실천하여 성병 감염의 위험을 줄이세요.
음주 제한: 과도한 음주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음주량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와 상담: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는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정기적인 간 기능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로써 간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조기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라고 하여서 막 특별한 생활 습관을 가질 필요 없습니다. 아무래도 간에 좋지 않은 습관은 간염 증상을 유발하고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금주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며, 지방간이 생기지 않도록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운동도 해주며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타인에게 전염을 시키지 않도록 음식물을 나눠 먹는 것을 피하고 성 관계시 보호를 잘 해주는 등 주의하는 것 또한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