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GIST라면 악성종양은 아니나 드물게 전이가 되는등 악성의 형태를 띄는 경우가 있어 적응증에 해당한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위장관 기질 종양은 식도에서 직장까지 위장관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위(50%), 소장(25%), 대장(5~10%) 빈도로 발생합니다. 전체 위장관 악성 종양의 1~3%를 차지합니다. 종양의 크기가 클수록, 분열 정도가 심할수록 재발 및 전이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러나 종양의 크기가 2cm 이하인 경우는 대부분 저위험군에 속합니다.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면밀한 추적 검사를 통해 반드시 종양의 상태를 관찰해야 합니다. 악성 종양이라 하더라도 전이되는 기간이 매우 길어 예후가 양호합니다.
위장관 기질 종양의 예후는 발생 위치에 따라 다릅니다. 소장과 대장에서 발생한 위장관 기질 종양이 위에서 발생한 것보다 악성도가 높습니다. 대장의 위장관 기질 종양은 대부분 중간 악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장관 기질 종양이 전이되는 경우, 주변 장기를 직접 침범하거나 혈류를 통해 간, 폐, 기타 장기로 전이됩니다. 림프절을 통한 전이는 드뭅니다. 악성 위장관 기질 종양이라도 선암에 비해 늦게 전이되어 예후가 상대적으로 양호합니다.
전이가 없는 경우 전체 환자의 85%는 종양을 완전 절제할 수 있습니다. 국소 질환인 경우 35%에서 재발하고, 암이 진행된 경우나 파종성 질환은 재발률이 90%에 달합니다. 5년 생존율은 50~6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