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5

술을 일주일에 몇 번 먹으면 중독인가요?

제가 평소에 집에서 일주일에 술을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마시는데요. 한 번까지는 괜찮은 것 같던데 혹시 두 번 정도 술을 마시면 중독 수준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스라히반딫불754
    아스라히반딫불75423.11.03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진정한 의미의 중독인 일주일에 몇번 단위로 계산을 딱딱 끊어서 하는것이 아니라

    잠시라도 술을 알코올을 손에서 놓지를 못하는 정도의 수준을 의미합니다.

    진짜 중독은 술을 먹지못하면 손이 떨리고 불안하고 심장이 쿵쾅거리는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일주일에 몇번 마시느냐 또는 얼마나 마시냐 등 술을 마시는 횟수나 술의 양이 아니라 술을 조절할수 있는지 여부로 알콜 중도 또는 알콜의존성을 판단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일주일에 두번을 마셔도 조절할수 없다면 알콜중독이고,

    일주일에 3번을 먹어도 조절할수 있다면 알콜 중독이 아닐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열심히 사는 나그네입니다.

    알콜중독은 몇병 이렇다 할수가 없습니다. 알코올중독은 음주에 대한 과도한 집착, 음주 조절 능력의 상실, 음주로 인한 부정적인 결과 또는 대인 관계 및 신체상의 문제가 드러남에도 지속해서 음주했을 경우 나타나게 되는 만성적, 진행성 그리고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뇌의 질병입니다.


    알콜중독의 주요증상입니다.


    • 술을 마시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 술을 알맞게 마실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되어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멈추지 못한다.

    • 일단 마시기 시작하면 음주량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적당히 마시고, 보통의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이

    점차 불가능해진다.

    • 술을 마시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 내성이 증가하여 술에 취하기 위해 더 많은 술을 마셔야 하지만, 알코올중독 후반기에는 적은 양으로도 쉽게 취할 정도로 내성이 상실된다.


    술을 끊지 못하는 경우로 다음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될 때 알코올중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술에 대한 내성이 있다. (주량이 점차 증가하거나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

    2. 금단 증상이 있다. (마시지 않으면 불면증, 불안, 수전증, 심한 경우에는 환각, 간질, 발작 등)

    3. 음주를 조절하지 못한다. (의도했던 것보다 많이, 오랫동안 마신다. 한번 마시면 끝까지 마신다.)

    4. 술을 끊거나 줄이려고 시도는 하나 늘상 실패한다.

    5. 술과 관련된 활동, 만남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6. 술을 마시기 위하여 중요한 활동들을 희생한다.

    7. 지속적, 반복적으로 신체적, 심리적 위험이 있었던 상황에서도 음주를 계속한다.

    -블레스 병원 자료-


  • 안녕하세요. 곰살맞은사마귀125입니다.

    일주일에 술을 몇번 마시는냐에 따라 중독여부를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술을 마실때 본인의 의지에 따라 술을 절제하지 못하면 중독수준이라고 보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알콜중독 수준까지 갈려면 자신이 술에의존해서 술이 없으면 안되는정도까지 가야되지 않나요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괜찮을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푸른색제비566입니다.

    일주일에 7일 중 4일 이상 음주하는 경우는 중독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적으로 여성은 하루에 3 잔(술잔 기준) 이상, 남성은 하루에 4 잔 이상 음주하는 경우 중독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하루 음주량이 많을수록 중독 위험이 커집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중독은 몇번을 마시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일단 본인의 일상생활이 술로 인해 지장이 생기느냐가 중요하고

    술을 마시고 싶은 충동을 조절할 수 있느냐도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무슨 중독, 무슨 중독 하는데 중독자를 직접 보지 못했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진짜 중독자들은 술이 일상이고 술이 충동을 억제하는 억제기입니다

    그만큼 술에 찌들어 사는겁니다

    직장, 가족은 물론이며 자기자신까지도 술만 마실 뿐 관리 자체가 안됩니다

    중독이란 기준을 여기서 물어보면 이렇게 답하고 저기서 물어보면 저렇게 답하는데 엉망진창입니다

    그냥 위에 언급한 부분에서 하나라도 해당되면 중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청렴한비버1234입니다.

    일주일에 두번정도 술을 마시는 것은 중독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제가 아는지인은 매일 술을 마시는데도 일상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집에 혼자 있을때 술 생각이잇어서 밖으로 나가서 술을 사와서 마시면 중독성이 있다고봅니다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중독이라고는 볼수없죠~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술은 일주일에 4번이상을 먹으면 저는 중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주일에 2번정도는 개인적으로도 먹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4번이상은 중독이고,

    특히 본인이 제어를 못하고 먹는 것이 심하다면 반드시 중독인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그냥 음주를 즐기는 사람이지 중독은 아닙니다.

    중독자이면 항상 거의 취해있고 자꾸 술생각이 나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정도가 알코올 중독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hye2304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또 직장 에서 점심 먹을때 술이 요구되면 중독가능성이 있어요. 만취 상태에서의 상황이 기억이 나지 않으면 즉 필름이 끈기면 중독 치료 받으셔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