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에서는 예상하신 대로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예요. 작년 챔피언이기도 하고, 이번 시즌 잔디 코트 적응력도 좋아서 결승까지 갈 가능성이 높아요. 그리고 현재 세계 랭킹 1위인 얀니크 시너도 강력한 경쟁자예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강한 서브가 잔디에서 특히 잘 먹히고 있어서요. 여기에 노박 조코비치도 부상 복귀 후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어서, 이 세 명이 사실상 결승권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어요.
여자부는 조금 더 혼전 양상인데요,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는 클레이에서는 최강이지만 잔디에서는 아직 우승 경험이 없어서 약간 불안 요소가 있어요. 반면 아리나 사발렌카는 파워풀한 플레이로 잔디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엘레나 리바키나는 2022년 윔블던 우승자라서 잔디 코트에서의 경험과 자신감이 있어요. 이 세 명이 현재 여자부 결승 진출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에요. 저도 엄청 기대되고 흥분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