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게 남을 험담하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남 눈치 보지않고 남을 험담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그런 분들은 무슨 심리가 있는걸까요?
그들보다 내가 더 우월하다 뭐 이런 심리일까요? 알 수 없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 욕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행복하지 않고 늘 불안하기 때문에
더 불행한 사람을 찾아 못난 안정감을 가지려고 하는 심리입니다.
주도적으로 남의 뒷담화를 하지 않았더라도 남에 대한 말을 하거나 어쩔수
없이 동조하고 나면 불안해지게 마련인데 이런 불안함은 목적없이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니 타인에 대한 험담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월하다는 감정을 통해서 본인의 상황이 보다 나은 상황임을 과시하고 자는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험담으로 인해서 타인과 친해지려고 하는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낮은 열등감으로 인해서 나올수있습니다
자신의 자존감이 낮다보니
타인을 깍으면서 자신의 낮은 모습을 맞추려고 하는것으로 볼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대방을 험담하는 심리는 자기와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험담을 자주하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적극적으로 맞서서 갈등을 일으키기는 싫고 자신이 느끼는 분노나 부정적 감정을 소극적으로나마 풀고자 하는 욕구가 숨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타인을 깍아내림으로써
자신을 돋보이려하고 만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존감이 낮고 매사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 그러니
가급적 어울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눈에 보이게 남 욕하는 사람의 심리는 본인이 행복하지 않고 늘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불행한 사람을 찾아야만 그것으로 부터 느끼는 약간의 우월감을 통해서 '나는 그래도 괜찮다'고 하는 못난 '안녕감'을 가지고 싶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대방을 자신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무시하고 신경 쓰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언젠가 나도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관계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