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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물총새292
빈티지한물총새29222.08.09

인간관계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제 인간관계에서 저에게 도움을 주는 친구들도 아니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친구들도 아니고 정말 중학생인데 질 안 좋은 행동을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걔가 하는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있고 정말 제 마음 속에서도 얘랑은 관계를 끊어야지 이런 생각을 하는데 막상 끊어내면 뒤에서 욕 먹고 그럴까 봐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친구들 이야기 들으면 저도 또 계속 듣다보니 스트레스도 너무 받습니다.. 어떻게 끊는게 제일 좋을 지 답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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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관계에서 가장 안좋은것은 괜한것을 걱정하면서 끊어내지 못하는것입니다.

    이럴땐 단호하게 끊어주는것이 좋을수있으며

    안좋은 이야기나 욕을 하는것도 반응해주지 않으면 얼마가지 않고 없어질부분입니다.

    이러한 것들에 이것저것 다 신경쓰면 자신이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어가는것으로 볼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굳이 그러한 친구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으실 필요는 없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서서히 멀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야기를 다 들어줄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야기를 할때 서서히

    자리를 좀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그 친구분과 당장 연을 끊기보다는 서서히 멀어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질문자님도 한번에 인연을 끊자니 계속 신경이 쓰이실 것 같으니 서서히

    멀어지는 것이 질문자님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의 이야기에 너무 귀기울여 듣지 마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뒤에서 욕을 먹더라도, 나쁜 친구와 어울리는 건 똑같다란 뜻이기 때문에 멀리하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그친구말고 다른 적당한 친구를 찾아보세요


    시간을 두고 나랑 맞는 친구를 찾아보세요

    나랑 맞는다면 만나면 편하니까 새친구랑 있는시간이 조금씩 늘겠죠


    그럼 자연스럽게 정리되지 않을까요?


    만나던 친구를 갑자기 뚝 끊긴 어려우니까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잠시 공부에 집중한다던지 알바를 시작했다든지

    하면서 거리를 두도록 해보세요

    상대방도 뒷담화나 안좋은 이야기는 못할거에요

    그리고 영 도움이 되지않는다 생각되면

    단호히 끊고 맺는 말로 상처되지 않도록

    입장표명을 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