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팁문화 불법인가요?
한국에서 소비자가 직원에게 팁을 제공하는것은 많이 보았는데요
만일 외국처럼 직원이 손님에게 팁을 요구하게 된다면
이게 불법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손님이 알아서 주는 것까지는 불벙이 아닙니다만 직원이 팁을 요구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식품위생법 위반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손님에게 팁을 요구하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불법입니다.
메뉴의 가격표가 이미 거래 조건을 명시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엄격한풍뎅이89입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식품위생법상 사업자는 가게에 붙인 가격표대로 요금을 받아야 합니다. 이때 우리나라에서 가격표의 요금은 부가가치세, 봉사료 등을 포함하여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지불해야 하는 총액입니다. 따라서 팁을 요구하는 것은 정해진 요금보다 더 내라는 것으로 법에 어긋날 소지가 있습니다.
아래는 생활법령정보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입니다.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음식물의 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최종 가격으로 표시해야 해요."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한국에서 팁요구는 불법은 아니지만 문화도 아니지요..
아무래도 미국식 팁문화는 우리나라와는 맞지 않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불법인지는 정확하게 법률상 애매할것같아요 그런데 이런 팁문화는 전파되지 않으면 좋겠어요 삶이힘들어질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아직까지 한국에서 팁문화가 어색하죠 불법은 아니데요,
손님입장에서 난처합니다.
저 또한 난처하네요
안녕하세요. 조신한페리카나203입니다. 팁을 주라고 압박하면 불법입니다. 식품위생법상 실제 가게의 가격과 손님이 지불하는 금액이 다르면 불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손님이 직원에게 수고한다고 조금씩 챙겨주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불법도 아니구요
하지만 직원이 요구하는 경우는 없을것이고 가게에서도 그렇게 교육하고있습니다
손님이 불괘감을 느낄수있어 가게 이미지가 나빠지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불법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