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갱년기? 자율신경실조증? 우울증? 무엇인지 찾지를 못 하겠습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60
지금 어머님 나이가 연나이로 60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옛날부터 안고 왔던 증상과 몇 년 전부터 생기기 시작한 증상들로 통증을 호소하십니다.
병원에 가도 처방 받는 건 우울증 약 이런 것 밖에 없습니다.
먹어도 효과는 일시적인 것 뿐이라고 하시더군요.
어머님이 말씀하시는 증상을 통해 검색한 자료를 보니 갱년기, 자율신경실조증, 우울증 등이 뜨는데 신빙성이 있진 않습니다.
현재, 정보화시대인 만큼 잘못된 정보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신 의사분들에게 질문을 드리는게 확실하다고 판단되어 질문드립니다.
본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상은 이렇습니다.
출산 후 다리 시림 (여름에 선풍기에도 영향을 받을 정도, 따뜻한 장판 위에도 춥다고 하는 때가 있습니다.)
명치 통증 (으리으리한 통증, 짜증을 유발할 정도, 최근 역류성 식도염 판정)
우울 증세 (윗 글의 복합적인 증상들로 인해 생긴 증상인지 알 수가 없네요..)
이런 증상들을 토대로 하여, 어떠한 성분을 섭취하는게 좋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불편하신 증상이 갱년기 우울증과 연관된 신체화 증상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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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진입하면 여러 가지 호르몬 및 신체 기능의 변화로 인해 다양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는 뇌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과 관련되어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열감, 두근거림, 홍조, 야간발한 등의 신체적인 변화로 불면증과 감정 기복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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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우울증을 경험하는 것은 모든 여성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중년기는 삶에서 많은 변화와 상실을 경험하는 시기로, 여성으로서의 역할이나 인생의 목표 등에 대해 다시 고민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오랜 시간 동안 가족을 위해 헌신해온 분들은 신체적인 변화와 함께 예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우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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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이전에 이미 우울증이나 조울증을 경험한 분들, 생리 주기에 따라 기분 변화가 심했던 분들, 계절에 따라 기분 변화가 심한 분들, 최근에 상실을 경험한 분들은 특히 갱년기 우울증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갱년기 우울증의 증상에는 주관적인 우울감, 흥미와 의욕 상실, 불면, 불안, 초조, 짜증,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감정의 기복, 식욕 및 성욕 감퇴, 허무감, 자살 생각 등이 있으며, 이와 함께 소화 장애, 가슴의 압박감, 몸의 통증이나 증상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생활에 지장을 주면 갱년기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호르몬 보충 요법을 포함한 기본적인 치료로 신체적 증상을 완화하고 기분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호르몬 보충 요법만으로는 우울증을 완전히 해소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전문가의 상담과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에 대한 반응은 우울증 외에도 다양한 문제들이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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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보충 요법을 할 수 없는 경우 약물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억제제(SNRI)는 갱년기 증상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인 약물 중 하나입니다. 갱년기 우울증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몸과 마음의 변화를 스스로 받아들이고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한 우울증은 몸의 자연스러운 변화로 생각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