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왕따가 안생기도록 어떤 교육활동들을 해주시나요?
왕따라는 게 사회적 문제가 된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세월이 가도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게 왕따와 관련된 문제들인데요. 요즘 유치원이나 학교에서는 왕따를 예방하기 위해서 어떤 교육들을 해주시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왕따를 없애기 위해서는 일단 학기 초에 가장 먼저 가족적인 분위기를 형성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서로 하나 된 분위기 속에서 학교생활을 하게 되면 훨씬 더 안정감을 가지고 친구들을 배려하고 존중해주며 생활을 하게 됩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은 반 아이들과 함께 서로에게 바라는 바라는 점과 불만이 있으면 솔직하게 털어놓고 해결하는 시간에 같습니다. 이를 통해 마음속에 쌓여 있는 거에 풀고 하나 된 반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아이들이 함께 교실 체육이나 바깥 체육활동을 통해서 서로에 대해 신뢰를 쌓고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활동을 통해 친해지는 기회를 만드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유치원은 왕따의 개념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없습니다.
서로 도와주고 양보하는 것을 배움으로써 아직 예전처럼 왕따의 개념이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도 다양한 방면으로 집단 따돌림 관련 된 교육을 합니다. 특히, 집단 따돌림은 예방활동이 중요하기 때문에 역할놀이,캠페인 운동, 영상시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왕따 문제는 유치원과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중요한 이슈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감수성 교육과 포용성 및 다양성 교육이 필요합니다. 학교에서도 많은 여기에 중점을 두고 많은 노력 및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따돌림이라는 것이 아이들을 매우 힘들게 합니다
따돌리는 아이들보다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에게 문제가 더 있다고 인식하는 것이 더 큰 문제 입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는 시기 마다 안전 교육을 실시 하고 있습니다
안전 교육 안에 친구 관계에 대한 교육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미취학 아이들은 그나마 선생님의 중재를 잘 따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사전에 차단을 하고 있습니다
등원하고는 선생님과 생활을 하고 등원 후에는 엄마 아빠랑 함께 있다 보니
무리를 이루어 다른 아이를 따돌리는 행동을 하지는 못하죠
학교에서도 안전 교육을 하고 있지만 아이들끼리 있는 시간도 있다 보니
사전 차단이 쉽지는 않습니다
학교에서는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왜 하면 안되는지에 대해 학기초부터 수시로 수업시간을 배정해서 교육을 하고, 전담경찰관이 와서 수업을 해주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연 2회 정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예방법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유치원에서도 왕따 예방교육, 인종차별 금지 교육 등을 경찰관이 와서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위에서 언급했듯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에 왕따예방교육이 들어가 있으며 법무무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공한 프로그램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첫째, 친구들과 나는 겉모습과 생각, 감정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다르다 라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인지시켜 줍니다.
둘째, 친구의 외모에 대해 놀리거나, 친구가 부끄러워 하는 점을 퍼트리거나 때리고 발을 걸어 넘어뜨리고 친구를 괴롭히고 친구에게 상처가 되는 행동은 모두 다 폭력임을 알려줍니다.
셋째, 친구가 괴롭히거나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목격했을 때에는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알리고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알려줍니다.
넷째, 친구를 괴롭혔을 때에는 학교에 나오지 못하게 될 수 있으며 다른 반으로 옮겨지거나 전학을 가는 등 위와 같이 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창의적체험활동에 배정하여 교육하고 있고 외부강사도 초빙하여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캠패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집안에서 외동으로 키우거나
조부모님들이 키우다 보면 협동심도 없고, 배려가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끼리 모여서 게임도 하고 놀이도 하면서
자기 순서에 맞게 기다리는법,
상대방을 배려하는 법
그리고 승패에 인정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